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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15-11-7 1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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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키에이지 개발실입니다.
지난 아미고를 통해 몇 차례 예고해드린 대로,
하반기 업데이트 내용 중 영지의 성장과 발전, 국가 관련 개선 내용을 설명해드리는 자리를 준비해봤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내용이기에, 원화 및 기획서의 이미지 위주로 간략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화 1. 영지가 발전된 상태)
공성전 입찰 방식의 변경
현재 경매장을 통한 공성 진지 입찰 방식은 "방어 입찰"이 쉽습니다.
영지를 성장, 발전시키는 콘텐트가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공성전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 업데이트 적용 시, 공성전 입찰은 비공개 경매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영지에서 얻을 실질적인 이득을 빼앗거나 지키기 위해 공성전이 더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원화 2. 아성의 1, 2, 3단계)
영지의 성장과 발전
영지를 차지한 원정대는 아성을 기본으로 한, 영지 성장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흔히 경험하셨을 건설 테크트리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영지의 성장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기획 중입니다.
(현재 세부 밸런스 조정이 진행 중이므로, 일부 순서와 배치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조합원이 되어보자
영지, 공성전이라는 단어는 최상위 층, 소위 하드코어 유저라 불리는 유저를 위한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키에이지의 경제 주체가 모든 유저이듯, 저희는 영지 시스템도 모두에게 열린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유저는 소속 세력과 상관없이 특정 영지의 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조합원은 영지를 성장시키는 주체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이득을 줄 수 있는 영지를 택할 기회를 받아야 할 것이고,
이 선택의 조건은 영주가 조합원에게 제공할 이득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주는 자신의 창고에 생산품을 납품받아서, 일정 주기마다 영주의 주화를 생산하게 됩니다.
많은 조합원을 유치할수록 영지의 생산량이 늘어나기에,
영주와 해당 영지를 차지한 원정대는 많은 조합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누이마리 조합원이 된 이후에도 마음이 변하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서녘마리의 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눔의 경쟁을 통한 선택을 하는 즐거운 고민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조합원이 아닌 경우, 약탈할 수 있는 장치도 설계 중입니다.
조합원이 진행하는 콘텐트와 이득 등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번에 추가로 설명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가 시스템 및 편의성 개선
영지를 3단계로 발전시키면, 국가 선포가 가능해지도록 변경됩니다.
국가로 독립하게 되면, 누이아/하리하라 본국에 바치던 세금을 내지 않게 되어 수입이 증가하며,
외교권, 군사권 등이 독립적으로 제공됩니다.
차후에는 국가 간의 교역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국왕을 인계할 수 있게 되고, 국가 가입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국가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국가에 대한 기본 정보를 국가 UI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 최대 인원수 변경에 따른 추가 공지
지난주 아미고를 통해 공지해드린 국가의 최대 인원수 설정 관련 변경 사항이 있어, 추가 공지를 드립니다.
11월 4일 수요일 정기점검 이후 국가 최대 인원수를 300명으로 설정할 예정이었으나,
하반기 업데이트 내용을 추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영지 시스템의 밸런스에 적절한 인원수로 200명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추가 변경 사항이 있기에, 11월 4일이 아닌 11월 11일 수요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국가 최대 인원수를 200명으로 설정할 예정입니다.
아미고를 통해 전해드린 영지 성장과 발전 시스템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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